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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최정상 V12 에디션’ 출시..4억7800만원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최정상 V12 에디션’ 출시..4억7800만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설적인 ‘마이바흐 제플린(Maybach Zeppelin)’에 최초 탑재된 V12 엔진의 전통을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Mercedes-Maybach V12 Edition)’을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은 메르세데스-벤츠 내 최상위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럭셔리 유산, 혁신, 장인정신의 정수를 보여주는 모델로, 20 세기 초부터 마이바흐의 대명사로 자리해 온 V12 엔진의 전통을 기념하는 모델이다. 최고급 차량 개인 맞춤 제작 프로그램 마누팍투어(

    김태진 편집장
    11-26 10:41
  • 자동차 OS 왜 중요한가..브랜드 성능 너머 인터페이스 승부

    자동차 OS 왜 중요한가..브랜드 성능 너머 인터페이스 승부

    자동차 회사들의 기술 경쟁이 ‘출력’에서 ‘경험’으로 이동하고 있다. 성능 중심의 개발에서 벗어나 차량 내 인터페이스와 디지털 생태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는 것. 스크린과 소프트웨어가 새로운 엔진이 된 지금, 럭셔리 브랜드들은 ‘디지털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드라이빙 철학을 재해석한다. 포르쉐의 정교함, 테슬라의 직관, BMW의 정제된 조작감, 그리고 로터스의 혁신적 하이퍼 OS 등 이제 퍼포먼스의 무게추는 출력이 아닌 UX로 옮겨가고 있다. 로터스 하이퍼 OS로터스가 새롭게 선보인 하이퍼(Hyper OS)는 단순한 자동차용 소프트웨

    카가이 취재팀
    11-25 15:00
  • 팰리세이드 보다 좋은데! 2세대 기아 텔루라이드 하이브리드 장착..연비 14.9km/L

    팰리세이드 보다 좋은데! 2세대 기아 텔루라이드 하이브리드 장착..연비 14.9km/L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기아 대형 3열 SUV 텔루라이드 2세대 모델이 출시됐다. 기아가 21일 ‘2025 LA 오토쇼’에서 공개한 올 뉴 텔루라이드(All-New 2027 Kia Telluride)는 2019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약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내년 1분기 중 본격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북미 현지 소비자의 요구/선호사항과 도로 및 지형 여건을 철저히 고려해 개발된 전략형 모델로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생산되는 텔루라이드는 북미 시장에서 기아의 성장을 상징하는 차종이다. 텔루라

    김태진 편집장
    11-24 10:01
  • 현대차 소형 오프로드 콘셉트카 ‘크레이터’ 최초 공개

    현대차 소형 오프로드 콘셉트카 ‘크레이터’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 오프로드 특화 트림 XRT의 진화한 디자인 방향성을 선보이는 콤팩트 오프로드 콘셉트카 ‘크레이터(CRATER)’가 세계 최초 공개됐다. 현대차는 20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에서 ‘크레이터 콘셉트(CRATER Concept, 이하 크레이터)’를 글로벌 최초로 선보였으며, 고성능 세단 EV 아이오닉 6 N(IONIQ 6 N, 아이오닉 식스 엔)을 북미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김태진 편집장
    11-21 09:06
  • 진심 통했다! 티맵 네이버 웨일 탑재한 볼보 플래그십 세단 S90 판매 급증

    진심 통했다! 티맵 네이버 웨일 탑재한 볼보 플래그십 세단 S90 판매 급증

    전세계적인 SUV 열풍 속에서도 국내 프리미엄 세단 시장은 최대의 격전지로 손꼽힌다. BMW 5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렉서스 ES300h를 비롯해 제네시스 G80까지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링 모델들이 모두 이곳에 포진되어 있다. 이처럼 치열한 경쟁 가운데에서 최근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모델이 있다. 볼보의 플래그십 세단, S90이다. S90은 XC90과 더불어 스칸디나비아 디자인과 자동차 안전의 역사를 선도해온 첨단 기술, 인간 중심(Human-Centric) 철학이 반영된 볼보자동차의 최상위 모델이

    김태진 편집장
    11-20 18:41
  • 현대 스타리아 라이벌  등장..르노 트래픽 EV 공개

    현대 스타리아 라이벌 등장..르노 트래픽 EV 공개

    현대차에 미니밴 경상용차 스타리아가 있다면, 르노에는 트래픽이 있다. 국내에 르노가 판매했던 경상용차 마스터보다 한 체급 작은 크기다. 더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이 가능한 모델이다. 이번에 공개된 양산형 모델은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기본형은 전장 4870mm이고 롱버전은 차체가 400mm 더 길다. 르노는 두 모델 모두 전고가 1900mm로 지하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화물 적재가 우선시되지만 3개의 좌석을 갖춘 인테리어는 기대보다 고급감을 가미했다. 3스포크 스티어링 휠, 다양한 수납 공간, 그리고 회색 포인

    송문철
    11-20 08:00
  • 초겨울 추위 車 방전 주의보..주차 방향 등 배터리 관리 4계명

    초겨울 추위 車 방전 주의보..주차 방향 등 배터리 관리 4계명

    최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기온이 급락했다가 회복하는 패턴이 반복되면서 차량의 전기계통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 또한, 지난 2일에는 경기·강원·충북·경북 일부 지역에 올해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초겨울 한파가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한파가 시작되면 낮은 온도에서 배터리 내부 전해질의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시동이 잘 걸리지 않거나 갑작스럽게 방전되는 경우가 많다”며 운전자들에게 사전 점검과 관리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회사는 겨울철 배터리 관리의 핵심으로 ▲주차

    카가이 취재팀
    11-19 15:00
  • 반고체배터리 이건 뭐지! 최초 양산 MG4 안신 에디션 광저우오토쇼서 데뷔

    반고체배터리 이건 뭐지! 최초 양산 MG4 안신 에디션 광저우오토쇼서 데뷔

    중국 톱3 거대 자동차그룹인 상하이차(SAIC) 계열 MG 브랜드가 반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최초의 양산 승용차를 선보인다. 11월 21일 개막하는 광저우 모터쇼에서 MG4 안신 에디션을 공개한다. 이 모델은 SAIC와 칭타오 에너지가 공동 개발한 망간 기반 리튬이온 배터리 팩을 사용한다. 중국 CLTC 기준 530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현재 시판 중인 준중형 해치백 MG4 기본 가격은 6만8,800위안(약 1350만원)에서 10만2,800위안(2600만원)이다. 반고체 전지는 고체 전해질과 액체 전해질을 결합한 형태다. 일

    카가이 취재팀
    11-19 08:00
  • 역시 벤츠! 첫 EV 플랫폼 GLC 혁신 가득.. 삼각별 라이트에 주행거리 600km 이상

    역시 벤츠! 첫 EV 플랫폼 GLC 혁신 가득.. 삼각별 라이트에 주행거리 600km 이상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사 첫 전기차 플랫폼을 적용한 중형 SUV GLC를 2026년 한국에 출시한다. 이에 앞서 벤츠코리아는 14일 올라 칼라니우스 벤츠 CEO가 참석한 미래 전략 간담회에서 한국에 출시할 GLC를 선 공개했다. 글로벌 스테디셀러 모델 ‘GLC’의 첫번째 순수 전기 SUV ‘디 올-뉴 일렉트릭 GLC(The all-new electric GLC)’는 올해 9월 독일 뮌헨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처음 등장다. 2025년 10월 유럽시장에 먼저 출시된 이 차량은 개발 단계부터 전세계 고객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

    김태진 편집장
    11-17 08:00
  • 메르세데스-벤츠, 2026년부터 2년간 40개 신차 쏟아낸다..

    메르세데스-벤츠, 2026년부터 2년간 40개 신차 쏟아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이사회 의장 겸 CEO 올라 칼레니우스(Ola Källenius)가 참석한 ‘메르세데스-벤츠 미래 전략 간담회(Mercedes-Benz Future Strategy Conference)’를 개최하고, 2026년부터 한국 시장에 선보일 신차들을 공개했다. 올라 칼레니우스 CEO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티아스 바이틀(Mathias Vaitl) 대표이사와 함께 이번 행사에 참석해, ▲디 올-뉴 일렉트릭 GLC (The all-new electric GL

    김태진 편집장
    11-16 08:35
  • 샤오미 큰일났네! 중국, 안전 강화 위해 제로백 5초내 제한 발의

    샤오미 큰일났네! 중국, 안전 강화 위해 제로백 5초내 제한 발의

    중국 공안부가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국가 안전 기준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소위 ‘제로백’을 5초 이내로 제안하는 방안이다. 중국은 세계 1위 전기차 국가다. 전기차는 가속 성능이 내연기관보다 유리해 대중차 브랜드 차량도 제로백 4, 5초는 손쉽게 기록할 수 있다. 이처럼 전기차 보급이 늘고 가속 성능이 발전하면서 떠오른 골치 아픈 문제가 과속에 따른 교통 사고 증가다. 중국 공안부가 내놓은 "자동차 운행 안전 기술 조건"이라는 제목의 규정 초안은 승용차가 0km/h에서 100km/h까지

    김태진 편집장
    11-14 08:05
  • 벤츠 CEO 올라 칼레니우스,  LG 배터리 및 전장  큰 손 되나

    벤츠 CEO 올라 칼레니우스, LG 배터리 및 전장 큰 손 되나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이사회 의장 겸 CEO 올라 칼레니우스(Ola Källenius)는 한국 방문 첫 공식 일정으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LG이노텍 등 LG 주요 계열사 CEO들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13일 만나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이번 회동에는 LG전자 조주완 CEO, LG디스플레이 정철동 CEO, 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CEO, LG이노텍 문혁수 CEO 등 자동차 주요 부품 사업을 담당하는 계열사 주요 경영진과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올라 칼레니우스 CEO, 메르

    카가이 취재팀
    11-13 15:44
  • 푸조, 주행의 즐거움을 정의하다..폴리곤 콘셉트 공개

    푸조, 주행의 즐거움을 정의하다..폴리곤 콘셉트 공개

    푸조가 미래 주행의 즐거움을 새롭게 제시하는 차세대 콘셉트카 ‘폴리곤 콘셉트(POLYGON CONCEPT)’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2일(현지 시각 기준) 공개했다. ‘하이퍼스퀘어’ 조향 시스템과 ‘스티어-바이-와이어’ 전자식 조향 기술, 새로운 아이-콕핏이 선사하는 민첩함과 무한한 개인화, 지속가능성이 조화를 이뤄 혁신을 보여준다. 푸조는 지난 4일 폴리곤 콘셉트의 첫 외관 이미지를 공개하고, 글로벌 게임 포트나이트 내 가상 섬 폴리곤 시티를 통해 티징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멀티플랫폼 게임 배급사 게임로프트와

    카가이 취재팀
    11-13 15:06
  • 완전변경 9세대 토요타 하이럭스 픽업트럭 전기차도 추가..국내 출시 임박?

    완전변경 9세대 토요타 하이럭스 픽업트럭 전기차도 추가..국내 출시 임박?

    토요타의 중형 픽업트럭 하이럭스 9세대 신형이 공개됐다. 랜드크루저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이 적용된 인테리어를 갖추고 강화된 사다리 프레임 섀시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파워트레인인 디젤,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에 이어 순수 전기차(BEV)와 향후 수소연료전지(FCEV)를 추가한다. 먼저 유럽과 호주에서 출시되고, 이후 아시아와 일본에서도 곧 출시된다. 포드 F-150이 북미 시장을 장악하는 동안, 토요타 하이럭스는 그 외 지역에서 여전히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제 9세대로 접어든 토요타의 주력 픽업인 하이럭스는

    송문철
    11-13 08:20
  • 당당한 오프로더 변신..기아 텔루라이드 2세대 공개

    당당한 오프로더 변신..기아 텔루라이드 2세대 공개

    기아 텔루라이드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 공개되었다. 텔루라이드는 현대 팰리세이드와 형제 차량이지만 북미에서만 출시돼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 생산돼 북미에서만 판매되지만 국내에서 인기 있는 대형 SUV이고 국내 인기 모델인 현대처 팰리세이드와 형제 차량인 점이 텔루라이드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기아는 LA 오토쇼 데뷔를 앞두고 완전히 새로워진 2027년형 텔루라이드를 공개했다. 구형 대비 길이가 56mm 늘어나고 휠베이스도 86mm 더 길어졌다.앞뒤에 수직으로 장착된 2줄의 LED라인은 기존 텔루라이드 후

    송문철
    11-12 08:00
  • BMW, 삼성과 전고체 배터리 개발..전기차 판도 바꾼다

    BMW, 삼성과 전고체 배터리 개발..전기차 판도 바꾼다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 지고 있다. 특히 중국 브랜드들의 고도의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키우는 것이 기존 자동차 레거시 브랜드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이에 다양한 방법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는데 BMW는 삼성 SDI, 솔리드 파워와 협력해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더 높은 에너지 밀도, 안전성, 더 빠른 충전 등 여러 가지 장점을 제공한다. 배터리 기술은 업계 전반의 동향을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여러 OEM 업체가 2020년

    송문철
    11-11 13:00
  • 샤오미 대이변! YU7 중국서 모델Y 추월..10월 3만3662대 판매

    샤오미 대이변! YU7 중국서 모델Y 추월..10월 3만3662대 판매

    샤오미의 첫 전기 SUV YU7이 10월 중국에서 3만3662대를 판매해 그동안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던 테슬라 모델 Y를 추월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중국 승용차협회(CPCA)가 발표한 10월 승용차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샤오미는 2025년 10월 쩐기차 판매량이 4만8,654대를 기록했다. 이 중 샤오미 YU7은 10월 판매량 3만3,662대로 테슬라 모델 Y의 같은 달 중국 판매량을 상회하는 수치다. 테슬라의 10월 중국 판매량(수출 포함)은 약 6만1,500대였다. 이 중 약 3만5,400대가 수출차량이다. 따라서 10월 중국

    카가이 취재팀
    11-11 08:44
  • 대형 SUV에 온수 샤워기 내장한 이유는..IM모터스 LS9

    대형 SUV에 온수 샤워기 내장한 이유는..IM모터스 LS9

    중국 대형 전기차 업체인 IM모터스가 새로운 플래그십 SUV LS9을 12일 공식 출시한다. 가격은 33만6,900위안6720만원)부터 시작해 최대 36만6,900위안(7300만원))까지 책정됐다. IM모터스는 지난 11월4일 사전 예약을 시작해 단 30분 만에 8000대 계약을 돌파했다. 주행거리 연장형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LS9은 최대 1508km 주행거리, 800V 하이브리드 플랫폼, 고급 디지털 캐빈으로 관심을 끌었다. 여기에 중국 SUV 최초로 온수가 가능한 야외 샤워기를 내장한 것도 포인트다. LS9는

    김태진 편집장
    11-10 08:00
  • '개구리 눈' 르노 해치백 트윙고 EV 양산형 유출..국내 출시는

    '개구리 눈' 르노 해치백 트윙고 EV 양산형 유출..국내 출시는

    새로운 르노 트윙고 양산형 사진이 포착돼 화제다. 복고풍의 새로운 르노 트윙고는 11월 중 공식 공개될 예정이다. 트윙고는 르노를 대표하는 소형 해치백으로 각광을 받았다. 이번에는 EV로 출시돼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저렴한 EV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곧 세계 데뷔를 앞두고 EV버전 르노 트윙고 공식 이미지가 소셜 미디어에 등장했다. 이 이미지는 르노가 공유한 프로토타입과 티저 이미지를 기반으로 이미 알려진 사실을 확인시켜 준다. 새로운 트윙고는 불과 2년 전에 발표했던 콘셉트와 거의 똑같아 보인다는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송문철
    11-09 09:00
  • BYD 대형 MPV M9 한국오나..주행거리 1163km, 5300만원

    BYD 대형 MPV M9 한국오나..주행거리 1163km, 5300만원

    BYD코리아가 지난 10월 토요타를 제치고 국내 수입차 시장 6위로 발돋움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매년 최소 2개 정도 신차를 출시하는 공세를 이어갈 계획에 따라 2026년 BYD가 한국 시장에 어떤 신차를 내놓을 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BYD가 이달 초 중국에서 출시한 럭셔리 대형 MPV M9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해외 수출사양을 개발해 국내 수입 가능성이 커 보인다. 중국 신차 가격은 20만6,800~26만9,800위안(약 4200만~53400만원)이다. M9은 2025년초 중국에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MPV

    카가이 취재팀
    11-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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