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차박 163건의 기사가 있습니다.

  • [캠핑카] 3000만원대 가성비 캐러밴..제이코 제이팟 X 

    [캠핑카] 3000만원대 가성비 캐러밴..제이코 제이팟 X 

    2024년 8월에 호주 캠핑카 전문 업체 제이코에서 '제이팟 X 캐러밴'를 구매했다. 몇 가지 옵션을 추가했고 이제 1년이 넘으면서 8000km 가까운 거리를 주행했다. 제이팟 X는 최대 적재 중량이 1323kg이다. 자체 중량은 1018kg으로 적재량(305kg)은 크지 않다. 폭 1.97m, 전체 길이 4.4m의 컴팩트한 사이즈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루프탑 텐트를 장착하면 높이가 약 2.3m로 약간 더 높아진다.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제이팟 제품군에는 아웃백, X, XL의 세 가지 레이아웃이 있다.

    송문철
    11-01 09:00
  • [캠핑카] 작지만 최적 공간..로열 플레어 디자이너 시리즈 19'6 슬라이드 아웃

    [캠핑카] 작지만 최적 공간..로열 플레어 디자이너 시리즈 19'6 슬라이드 아웃

    일부 슬라이드 아웃 밴은 너무 커서 부담스러울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로열 플레어 디자이너 시리즈 19'6 슬라이드 아웃을 도로에서 훨씬 더 사용하기 편리한 크기로 여길 것이다. 몇 가지 영리한 디자인 덕분에 작은 내부 공간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로열 플레어는 50년 역사를 넘어선 몇 안 되는 캐러밴 브랜드 중 하나다. 50년 넘게 유지할 수 있는 성공 비결은 혁신이다. 로열 플레어는 지난 몇 년간 여러 가지 독보적인 모델을 선보였다. 에코 메이트(Eco Mate)의 경우 메인 접이식 침대를 갖춰 그 아래에 넓은

    송문철
    10-27 08:31
  • [캠핑카] 7000만원대 프리미엄 캐러밴..캐딜락 RV220 우레아 로열 패밀리

    [캠핑카] 7000만원대 프리미엄 캐러밴..캐딜락 RV220 우레아 로열 패밀리

    캐딜락 RV에서 출시한 약 6.7m 길이의 우레아 로얄 패밀리 밴을 시승했다. 처음 이 캐러밴을 봤을 때, 최고급 포드 레인저 플래티넘을 개조한 차량이 견인하는 모양새였다. 외관상으로 우레아 로얄 패밀리는 잘 어울렸다. 이 정도 적당한 크기의 패밀리 캐러밴이라면 호주에서 10만 호주달러(약 9300만원)를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다행스럽게 9만5500 호주달러(약 8890만원) 가격표를 붙여 기분 좋게 놀랐다. 그 가격에 포함된 다양한 옵션 사양에도 꽤 감명을 받았다. 흥미로운 점은 기본형 우레아 모델 가격이 7만5500 호주

    송문철
    10-19 09:00
  • 한국타이어, 헬리녹스와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제품 ‘볼핏’ 2차 출시

    한국타이어, 헬리녹스와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제품 ‘볼핏’ 2차 출시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와 함께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컴파운드(타이어의 다양한 원재료가 섞인 혼합물)를 업사이클링해 개발한 캠핑 체어용 액세서리 제품 ‘볼핏(Ball-Feet)’을 2차 출시했다. ‘볼핏’은 캠핑 체어 다리가 지면 아래로 빠지거나 흔들리는 현상을 예방하는 용품으로, 지난 5월 출시 직후 구매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확산되어 완판을 기록했다. 이에 한국타이어는 고

    카가이 취재팀
    10-17 17:35
  • [캠핑카] 7천만원대 커플용 캐러밴..스웨그 오프로드 캠퍼스 SCT17

    [캠핑카] 7천만원대 커플용 캐러밴..스웨그 오프로드 캠퍼스 SCT17

    험난한 오프로드를 거침없이 달리고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갖춘 가성비 커플용 캐러밴을 찾고 있다면 스웨그 SCT17이 정답에 근접한 차량이다. 대부분의 중형 SUV나 픽업트럭으로 견인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스웨그 오프로드 캠퍼스 브랜드의 품질을 알아보려면 캐러밴 코프스 코스트가 선택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된다. 스웨그는 호주에서 오랫동안 정통 오프로드 캐러밴을 대표하는 회사로 성장해왔다. 그러면서 이 회사는 덩치가 크고 모든 옵션이 완비된 경쟁 대형 캐러밴보다 경제적인 대안으로 중형 캐러밴을 개발했다. 뛰어난 장비와 견고한

    송문철
    08-10 08:30
  • [캠핑카] 커플용 초인기! 오프로드 팔방미인..6천만원대 스노위 리버 SRH-16

    [캠핑카] 커플용 초인기! 오프로드 팔방미인..6천만원대 스노위 리버 SRH-16

    호주 스노위 리버 캐러밴의 SRH-16 하이브리드가 인적이 드문 오프로드를 찾는 연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실용성과 오프로드 적합성을 결합해 인적이 드문 목적지를 탐험하기에 다재다능한 캐러밴을 찾는 수요층을 만족시키면서다. 스노위 리버 캐러밴 시리즈 중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SRH-16은 캠핑 트레일러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한 커플용 하이브리드 밴이다. 오프로드 여행의 자유로움과 소형 캐러밴의 편안함, 그리고 현대적인 편의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더욱 편안하게 탐험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설계된 이 밴은 필수 기능은 그대로 유지

    송문철
    06-29 09:00
  • [차박] 이네오스 그레나디..영하 6도 한겨울 화목난로 캠핑 도전

    [차박] 이네오스 그레나디..영하 6도 한겨울 화목난로 캠핑 도전

    카가이 취재팀이 한겨울 캠핑에 도전해봤습니다.오지 캠핑에 최적인 이네오스 SUV 그레나디어를 타고 연천군 재인폭포 캠핑장에 왔습니다. 캠핑 장소는 오지가 아니라 평면으로 잘 구획된 캠핑장입니다. 물론 전기도 들어오구요.지금 오후 4시경인데 기온이 영상 1도네요. 오늘 최저기온 영하 6도까지 떨어진다고 합니다.“이런 한겨울 무슨 캠핑...저렇게 추운데 어떻게 텐트에서 잠을 자?” 이렇게 생각하실 구독자님을 위해 저희는 네이처하이크 아레스 A형 면텐트 쉘터를 설치하고 화목난로까지 조립해 겨울 정취를 즐길 겁니다..눈까지 오면 최고인데요

    김태진 편집장
    02-24 15:18
  • [캠핑카] 카본으로 최적화..넉넉한 실내 골드스트림 팬서 CPX 트레일러

    [캠핑카] 카본으로 최적화..넉넉한 실내 골드스트림 팬서 CPX 트레일러

    전통적인 목재 프레임 방식만을 고집해 온 호주 골드스트림 RV가 마침내 변화를 선택했다. 30년 이상 메란티(Meranti) 목재 프레임과 알루미늄 클래딩을 고수하던 이 회사는 최근 첫 번째 카본 컴포지트(Carbon Composite) 구조 적용 모델인 RV 1860 팬서 CPX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새로운 제작 방식을 도입했다. 골드스트림 RV 미치 다미온 매니저는 "시장의 변화가 이러한 결정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고객들의 요구가 점점 더 가볍고 강한 차체를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기존 목재 프레임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김태원
    02-16 09:00
  • [캠핑카] 아파트 인테리어네! 럭셔리 2025 에센셜 카라반즈 하이랜더

    [캠핑카] 아파트 인테리어네! 럭셔리 2025 에센셜 카라반즈 하이랜더

    호주에서 2015년 설립된 에센셜 카라반스(Essential Caravans)는 실용적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카라반을 공급하며 빠르게 명성을 쌓아왔다. 현재 호주 빅토리아주 소머턴 공장에서 140명의 직원이 연간 약 850대의 카라반을 제작한다. 이미 중고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소비자의 취향이 변하고 있다. 보다 고급스러운 오프로드 카라반과 강력한 독립 전력 시스템을 원하는 수요가 늘어나는 것. 에센셜은 이에 대응해 브랜드 최초의 올-컴포지트(All-Composite) 풀 오프로드 모델 ‘하이랜더’를 선보였

    김태원
    02-14 09:40
  • 험난한 길도 문제없다! 반 크루저 X17..1억원대 럭셔리 오프로더

    험난한 길도 문제없다! 반 크루저 X17..1억원대 럭셔리 오프로더

    호주 캠핑카 브랜드 반 크루저가 선보인 'X 머신 HTO 그랜드 X17(X Machine HTO Grande X17)' 캠핑카가 2025년 새해 주목을 받고 있다. 반 크루저(Van Cruiser)는 기존에도 다양한 오프로드 캠핑카를 제작해왔으나 이번 모델을 통해 더욱 강력한 내구성과 실용적인 설계를 강조했다. 멜버른을 기반으로 하는 이 업체는 가족 경영 기업으로 유명하다. 엔조(Enzo)와 타니아(Tania) 남매가 운영하고 있다. 15~20명 규모의 팀이 주당 약 3대의 캠핑카를 생산한다. 이러한 맞춤형 제작 방식

    김태원
    02-03 14:00
  • [캠핑카] 평범한 카라반 싫다? 톤카 22ft 나만의 스타일 완성

    [캠핑카] 평범한 카라반 싫다? 톤카 22ft 나만의 스타일 완성

    맞춤형 설계와 첨단 기술이 결합된 카라반이 주목받고 있다. 호주 카라반 업체 그레이트어지카라반(Great Aussie Caravans)가 출시한 톤카 22ft는 기존 모델에서 볼 수 없던 사용자 중심의 커스터마이징과 친환경 기술을 통해 새로운 여행 기준을 제시한다. Tonka 22ft는 사용자 요구에 따라 맞춤 설계됐다. 이 카라반은 2인 여행은 물론 동반자나 가족이 함께할 때도 적합한 구성으로 설계됐다. 기존 모델에서 원하는 구성을 찾을 수 없었던 고객들은 자신만의 이상적인 카라반 레이아웃을 제안했고 이 회사는 이를 적극 수용하며

    김태원
    01-27 09:00
  • [캠핑카] 2억원대 부쉬트래커 미드위드..노지서 퇴비용 화장실 눈길

    [캠핑카] 2억원대 부쉬트래커 미드위드..노지서 퇴비용 화장실 눈길

    호주에서 오프로드 카라반 제작은 단순한 이동 수단의 제작을 넘어 험난한 지형과 자급자족 라이프스타일을 완벽히 지원하는 설계가 핵심이다. 호주 퀸즐랜드 선샤인 코스트에 본사를 둔 부쉬트래커(Bushtracker)는 오프로드 카라반 제작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2024년형 18피트(5.49m) 미드위드(Mid Width) 모델은 험난한 환경에서의 사용성을 극대화하면서도 편안함과 고급스러운 마감을 모두 갖춘 최신작이다. 부쉬트래커 18피트 미드위드는 전적으로 오프그리드 환경에서 자급 가능한 설계가 특징이다

    김태원
    01-20 13:30
  • [캠핑카] 럭셔리 요트 기술로 만든 1억원대 익스페디션..노지 장박 충분

    [캠핑카] 럭셔리 요트 기술로 만든 1억원대 익스페디션..노지 장박 충분

    1억원대 최강 오프로더 캠핑카가 등장했다. 호주 Zone RV는 8년간의 연구와 개발을 통해 최신 하이브리드 모델 ‘익스페디션(Expedition)’을 선보였다. Zone RV는 선박 및 항공기 제작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캠핑카의 혁신을 이루어냈다. 퀸즐랜드 선샤인 코스트에 위치한 최첨단 시설에서 제작된 이 캠핑카는 최신 복합소재 기술과 독창적인 설계로 오프로드 여행을 위한 최상의 성능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고성능 요트, 경량 항공기, 복합소재 제품을 제작하는 ONE Composites 그룹의 일원으로 이 그룹의 기술력과

    김태원
    01-12 09:30
  • [캠핑카] 9천만원대 마제스틱 카라반..럭셔리 2인용 침실 최적

    [캠핑카] 9천만원대 마제스틱 카라반..럭셔리 2인용 침실 최적

    마제스틱 카라반즈(Majestic Caravans)는 2003년 호주 빅토리아 주에서 부부가 함께 창립한 신설 캠핑카 제조사다. 캠벨필드에 위치한 공장에서 50명의 직원이 주당 약 10대의 캠핑카를 제작한다. 소량 생산 방식을 통해 세밀한 품질 관리와 고객 맞춤형 제작이 이 회사의 차별화 포인트다. 구매자들은 다양한 액세서리, 레이아웃, 색상, ATM까지 선택할 수 있다. 마제스틱의 신형 '내비게이터 19’6'는 기존 목재 프레임 대신 알루미늄 프레임을 채택하며 시장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 알루미늄 프레임은 단

    김태원
    2024-12-24
  • [캠핑카] 세발 전기 자전거가 견인한다? 2인 취침 넉넉한 트라이크

    [캠핑카] 세발 전기 자전거가 견인한다? 2인 취침 넉넉한 트라이크

    세발 전기 자전거가 끄는 캠핑카를 상상이나 해봤을까. 이런 기이한 컨셉의 캠핑 트레일러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카라반 전문업체 그라운디드가 선보인 트라이크(trike) 캠핑카가 바로 화제의 주인공이다. T1이라고 불리는 이 캠핑카는 전기 세발 자전거가 견인을 한다. Civilized Cycles Semi-Trike 플랫폼으로 구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전기 플랫폼은 캠핑을 떠나도 가까운 반경으로 제한되고 오프로드 라이딩이 많지 않은 자전거 도로나 일반 포장도로를 주행해야 한다. 내부에는 이동식 주택에서 볼만한 모든 편

    김태진 편집장
    2024-12-22
  • [캠핑카] 3억원대 럭셔리 전기 카라반 AE.1..배터리로 동력 공급

    [캠핑카] 3억원대 럭셔리 전기 카라반 AE.1..배터리로 동력 공급

    전기차 시대를 선도하는 라이트쉽(Lightship)이 새로운 전기 RV 'AE.1'을 공식 출시했다. 'AE.1 코스모스 에디션’은 전기 RV 시장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하며 지속 가능한 여행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다. 라이트쉽은 테슬라 모델 3 배터리 엔지니어로 근무하던 벤 파커와 토비 크라우스가 2020년 설립한 회사다. 2022년 이 회사는 자사의 첫 번째 콘셉트 트레일러 'L1'를 출시해 주목을 받았다. 이 트레일러는 배터리 팩과 모터를 탑재해 독립적으로 구동 가능하며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김태원
    2024-12-15
  • [캠핑카] 제이코 50주년 카라반 디스커버리..주방부터 퀸 베드까지 5천만원대

    [캠핑카] 제이코 50주년 카라반 디스커버리..주방부터 퀸 베드까지 5천만원대

    호주의 대표적 RV 튜닝 전문업체 제이코(Jayco)가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디스커버리 캠핑카 모델을 공개해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멜버른 레저페스트에서 선보인 이 모델은 ‘저니(Journey)’를 대체할 고급 카라반이다. 30여 가지의 변화를 통해 디자인과 기능에서 모두 진보를 이뤘다. 2025년형 디스커버리 모델은 제이코의 플래그십 ‘실버라인’의 고급 사양을 대거 채택해 외관과 내부에서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새로운 듄(Dune) 색상과 ‘Jayco 50’ 기념 레터링이 더해 특별함을 강조했다. 2025년

    김태원
    2024-12-08
  • [캠핑카] 출퇴근부터 캠핑까지..6천만원대 고든 미러 캐러밴

    [캠핑카] 출퇴근부터 캠핑까지..6천만원대 고든 미러 캐러밴

    일본 오토벅스 세븐의 캠핑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고든 미러'가 미니밴을 개조한 캐러밴 'GMLVAN V-02'를 최근 발표했다. 가격은 636만9000엔(약 5700만원)부터다. 평상시에는 6인승 업무용이나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면서 2인 취침이 가능한 차박 캠핑카로 사용할 수 있는 게 매력이다. GMLVAN V-02는 닛산 ‘캐러밴’을 베이스로 개조한 차량이다. 쾌적성과 서포트 기능이 충실하다. 기존의 컬러 라인업 외에도 새로운 색상도 추가했다. 둥근 헤드램프가 인상적인 전면 디자인과 플렉시블한 차내 구

    김태진 편집장
    2024-11-17
  • [캠핑카] 7500개 플라스틱 병으로 완성..1천만원대 캠퍼 '디스커버 3D'

    [캠핑카] 7500개 플라스틱 병으로 완성..1천만원대 캠퍼 '디스커버 3D'

    3D 프린팅 기술이 카라반 제작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호주의 Zone RV가 3D 프린팅 부품 생산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에서는 이 기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혁신적인 캠퍼가 탄생했다. 이 캠퍼는 외형의 거의 전부를 3D 프린터로 제작한 최초의 대량 생산 가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기존 제작 방식과는 확연히 다른 친환경적 접근이 돋보인다. 스위스의 아이스케일3D(iScale3D)와 우크라이나 스타트업 렘키 로보틱스가 공동 개발한 ‘디스커버 3D’는 최신 FGF(Fused Granulate F

    김태원
    2024-11-17
  • [캠핑카] 겁나 갖고 싶네..대형트럭 기반 18억원 초호화 모터홈, 빅보이 1200

    [캠핑카] 겁나 갖고 싶네..대형트럭 기반 18억원 초호화 모터홈, 빅보이 1200

    독일의 유명 자동차 튜닝 업체 브라부스(Brabus)가 모터홈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초호화 이동 주택 ‘빅 보이(Big Boy) 1200’을 공개했다. 벨기에 STX 모터홈과의 협업으로 제작된 이 거대한 모터홈은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형 트럭 악트로스를 기반으로 전통적인 모터홈의 개념을 넘어 럭셔리 아파트 혹은 이동 사무실을 연상케 하는 내부 구성과 외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초대형 모터홈은 길이 약 12미터, 폭 2.5미터, 높이 4미터에 달하는 웅장한 차체를 자랑한다. 검정색 알루미늄 복합소재 외장과 브라부스 특유의

    김태원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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