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용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 활용하여 운전자복지보험 & 무배당운전자보험 알아보기
영업용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 활용하여 운전자복지보험 & 무배당운전자보험 알아보기
  • 유호빈
  • 승인 2022.09.22 08:00
  • 조회수 37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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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용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 활용하여 운전자복지보험 & 무배당운전자보험 알아보기

운전자보험은 운전하는 사람 또는 비운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사고에
대비하는 상품이다. 운전을 이제 막 시작한 사람이나 경력이 있는 사람이나 모두
사고를 유발할 위험은 있다. 이렇게 자신의 과실로 사고가 발생한다면 피해자에 
대한 배상은 물론이고 각종 형사적 및 행정적인 책임비용까지 지출하게 될 수 있다.
자기 과실로 발생한 사고 대비 차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운전자보장으로
다양한 회사에서 다양한 범위로 설계할 수 있다.

이것을 회사마다 비교해보려면 비교사이트
(http://insucollection.co.kr/jdriv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river)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상품별로 다른 내용들을 비교하려면 번거롭거나 
복잡해질 수 있으나, 한 곳에서 알아보면 보다 간편해질 수 있다. 한편 운전을 
시작하고 본인 차량을 구입하게 되면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도록 한다. 이는 차량 
소유주에 의무계약으로 정해진 상품으로, 자동차사고 시 타인의 인적 또는 
물적 배상이 가능하도록 한다. 그리고 여기 가입해 법률비용 지원 특약을 따로 
설계한다면, 운전자보장의 내용과도 비슷한 보장이 가능해지기도 한다.

단, 자동차 상품의 특징은 차량에 가입한다는 것이다. 즉, 보장 대상에 있어
운전자보장과는 크게 다른 것이다. 자동차 상품은 가입 차량의 운전 중에 발생한 
사고 피해를 보장한다. 그래서 운전자가 다른 사람 자동차 운행 중 일으킨 
사고라면 보장받을 수 없다. 운전자보장은 다르다. 보장 대상을 운전자 본인으로 
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명의 차량 운전 중 일으킨 사고라 해도 보장을 받게 
된다. 사고 시에 자동차 상품과 운전자 상품에 동시 접수를 할 수 있으므로, 
별도로 준비해두고 다양한 사고 피해에 대비할 수 있다.

구체적인 보장내용은 다양한데, 그중에서 운전자의 과실로 발생한 사고에 
대비하는 특약으로 벌금, 변호사선임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각각의 보장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벌금 특약은 상대방에 신체적 
피해를 가해 벌금 처벌이 내려지면 보장 가능하다. 변호사선임비용 특약은 사고를 
유발해 구속 및 공소 제기될 시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는 비용이 보장되는 것이다. 
교통사고처리지원금 특약은 피해자의 사망 및 중상해 사고 관련 배상해야 할 
형사합의금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는 내용이다. 

여기서 벌금 특약과 교통사고처리지원금 특약에 대해서는 기존의 가입자들도 
확인해볼 내용이 있다. 벌금 특약의 경우 한도를 확인해봐야 한다. 2천만원의 
기존 한도로는 민식이법 시행 이후 부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민식이법이 
시행되고 나서 교통사고의 법정 벌금 한도 액수가 3천만원까지로 높아져 있다. 
그래서 이것이 반영된 상품도 찾아볼 수 있는데, 기존의 가입자라면 자신의 
상품 안에 있는 특약으로 한도 상향이 가능할 수도 있다. 

한편 교통사고처리지원금 특약의 경우는 2017년에 지급방식에 대한 약관 
개정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이전의 방식은 형사합의금을 
본인이 상대방에 지불하고 회사에 추후 청구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개인이 합의금을 
마련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보장이 준비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어, 지급방식을 선지급방식으로 바꾸게 된 것이다. 
지금은 합의금을 정하면 이것을 회사에서 피해자에 바로 지급해주고 있으니 기존 
약관의 변경이 가능한지 알아볼 수 있다.

운전자보장의 이상의 세 가지 특약이 있으면 운전자의 12대 중과실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12대 중과실로 정해진 내용은, 신호위반, 음주운전, 속도위반,
무면허운전, 끼어들기 방법 및 앞지르기 방법 위반,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보도침범 및 보도횡단방법 위반, 승객추락방지의무 위반, 철길건널목통과방법 위반, 
중앙선침범, 화물고정조치 위반 등이며, 실수나 착각 등에 의해 일으킬 수도
있는 과실들이다. 다만 여기서 무면허운전, 음주운전, 그리고 뺑소니 사고까지는
보장 범위에 포함하지 않는다. 이것은 중대 범죄에 해당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보장 여부에 상관없이 적발 시 처벌의 대상이 된다.

운전자는 보장 여부에 상관없이 안전 운전해야 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운전이
미숙할 수도 있고 운전 경력이 많은 사람이라도 착각은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적절한 보장을 준비해서 각종 위험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driv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river)를
통해 어떤 내용이 본인에게 필요하고 어떤 회사가 적합한지 찾는 것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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