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차주 조건 및 자동차보험료분할 방법 알아보고 대학생자동차보험 준비하기
자동차보험차주 조건 및 자동차보험료분할 방법 알아보고 대학생자동차보험 준비하기
  • 유호빈
  • 승인 2022.09.22 08:00
  • 조회수 366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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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차주 조건 및 자동차보험료분할 방법 알아보고 대학생자동차보험 준비하기

흔히 알려진 대로 자동차보험은 교통사고 발생 시 여러 피해로 인한 경제적인 
비용 등을 보장해주고 있다. 운전자 보장 상품과는 달리 자동차 소유주라면 예외 
없이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보장성 상품이다. 대인배상 1과 대물배상 두 가지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할 담보인데 이럴 이행하지 않게 되면 자가용 기준 최대 
9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혹시 현재 차량 구입을 계획하고 
있거나 이미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다른 상품으로 교체를 원한다면 
정보를 두루두루 파악해 둘 것이 추천된다.

이 상품의 가입 여부가 선택이 아닌 의무에 해당하다 보니 일부에서는 상품별로 
차이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상품별로 보장 
내용 등에서도 차이점이 나타나지만 무엇보다 설계에 따른 납입료 등에서도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나기 마련이다. 가령 동일하게 보장을 챙길 수 있도록 구성을 했지만 
정작 견적에서 차이가 또렷하게 드러날 수 있다. 이러한 점은 할인 특약 등에서 
비롯되는 할인율 등에서 나타나는 차이로 인한 것인데 해당 사항은 비교사이트
(http://insucollection.c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를 
참고해 가입 전 꼭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대인배상 1과 대물배상 두 가지를 일컫는 의무보험은 사람이 다쳤을 때, 차량 등의 
기물 등이 파손되었을 때로 나누어 보장 대상에 따라 달라진다. 가령 사람이 
부상을 당하거나 후유장해 진단, 사망 시 주어진 한도 내에서 상품에서 정한 
기준에 맞게 결정된 보장이 이루어진다. 이때 부상자는 한 사람에 대해 3천만원, 
사망 혹은 후유장해 진단 시 1억 5천만원의 한도가 적용된다.

단 상해급수 1급에서 14급까지 급수별로 정해진 만큼만 보장된다는 점을 알아둬야 
한다. 그래서 실제 상대방 등이 사용한 치료 비용 등과 보장이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 보장보다 비용이 더 크게 들어갔다면 부족한 만큼 별다른 
준비 없이는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이 된다. 대물배상은 최소 2천만원에서 
한도를 설정할 수 있다. 파손된 차량의 종류가 고가의 외제차라면 2천만원으로는 
부족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경우까지 모두 대비할 목적으로 10억원 한도 내에서 한도 상향을 
시킬 수도 있다. 단 한도 상향 조정 시 납입료도 덩달아 오르는데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평소 운전 습관 혹은 환경 등을 십분 반영하여 적정한 수준의 
한도를 찾아야 한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대물배상과 대인배상 1을 준비했다면 
추가적인 보장에 대한 필요성을 따져야 한다. 의무보험에 임의보험이나 특약 등을 
추가해 구성하는 것을 일컬어 종합보험이라고 한다.

가입 의무 대상인 부분만으로 구성하면 법적으로 문제없을 수 있지만 실제 
교통사고 발생 시에 대비하기에 부족한 점이 없잖아 있다. 예를 들어 본인의 차량 
파손이나 본인 혹은 동승자의 신체적 부상 등에 대해서는 대인배상 1과 
대물배상만으로는 보장 지급이 되지 않을 수 있다. 그 까닭은 이 두 가지는 상대방 
피해에 대한 보장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기 차량손해 담보를 
통해 본인의 차량의 피해에 대해, 자기 신체사고 혹은 자동차 상해 특약을 통해 
본인과 동승자의 인적 피해에 대해 보장을 받도록 설계해야 할 수 있다.

이밖에도 상대 운전자의 자동차 보장 상품 미가입으로 인해 피해 사실을 보장받지 
못하거나 혹은 뺑소니 사건의 피해자가 되었을 때를 대비할 목적으로 무보험차 
상해가 있다. 또한 대인배상 1에서 보장되는 것이 혹시 부족한 경우 그 차액을 
보장해주는 대인배상 2가 있다. 이와 같이 보장 가능한 범위 혹은 한도 등을 
높일수록 비용은 비례 관계에 놓여 있으므로 신중한 기준을 가지고 접근해 
설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보장 범위를 든든하게 준비하고 싶지만 막상 비용으로 인해 고민이 되는 경우라면 
상품별로 준비되어 있는 여러 특약을 적극 이용해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때 
말하는 특약이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인데 상품마다 종류도 다르기 때문에 
가능한 다양한 상품들을 둘러볼 것이 권장된다. 여러 종류 중에서 몇 가지를 
설명해 볼 수 있다. 주행 거리 특약은 계약할 때 주행할 거리를 정해두고 난 뒤 
그 거리 내에서만 운전하는 조건으로 할인을 해주는 것이다.

평소 운전을 출퇴근 등에만 하는 경우 등과 같이 주행 거리가 상대적으로 짧다고 
판단된다면 해당 특약을 통해 납입료를 줄일 수도 있다. 또 보험사 입장에서는 
운전자가 상대적으로 안전 운전을 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혹은 사고 발생 
가능성이 낮다고 보는 경우에도 할인을 해주기도 한다. 그중 차선 이탈 방지 등과 
같이 안전 운전을 도와주는 장치가 들어가 있는 차량이 해당 장치가 운전 내내 
가동하고 있다면 이 사실을 사진 등의 증빙 자료를 통해 입증한 다음 납입료를 
낮출 수도 있다.

또한 차량에 함께 탑승하는 인원으로 임산부나 영유아 등이 있다면 이 또한 안전 
운전을 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정한 요소가 될 수 있으므로 비용 절감이 
가능해진다. 이외에도 할인이 가능하도록 하는 여러 방법이 있으므로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골고루 둘러봐야 한다. 만약 정보를 제대로 검색해 보지 
않는다면 그만큼 본인이 누릴 수 있는 혜택 또한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이 점에 유의해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유의미한 정보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자동차 보장 상품의 납입료는 1년 내내 분할 납부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갱신일 혹은 가입일에 한 번에 내야 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물론 
종합보험으로 준비했을 때는 의무보험에 대해서만 일시납 해야 하지만 분할 납부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만큼 이자가 붙어서 총합계액으로 따지면 더 큰 비용을 내야 
하는 셈이 된다. 따라서 납입료를 한꺼번에 내야 한다는 것으로 가정해야 한다.

이때 예상 견적을 받아보면 계획적으로 납입료를 잘 낼 수 있도록 하는 상품으로 
고를 수 있게 된다. 비교사이트
(http://insutradition.c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는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부터 시작해 예상되는 견적에 관한 정보를 상품마다 
비교해볼 수 있는 곳이다. 인터넷 기반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보장 설계와 견적 
확인에 대해 시간이나 장소에 대한 제약도 덜한 편이므로 편리하게 자동차보험 
준비도 끝마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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