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보험크라운 보장 내용 알아보고 롯데카드치아보험 vs 현대카드 치아보험 비교분석 해보기
치아보험크라운 보장 내용 알아보고 롯데카드치아보험 vs 현대카드 치아보험 비교분석 해보기
  • 유호빈
  • 승인 2022.09.29 08:00
  • 조회수 4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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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보험크라운 보장 내용 알아보고 롯데카드치아보험 vs 현대카드 치아보험 비교분석 해보기

치아 손상, 질환, 외상 등 다양한 이유로 치료가 필요한 경우 이와 관련된 
치료비용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치아보험 등의 보장이 필요하다. 건강보험으로도 
치과치료 항목을 보장을 받을 수 있으나, 모든 항목이 해당되지 않으며 일부 
비급여항목은 별도로 보장을 준비해야 한다. 만약 치과치료 관련 보장이 없거나 
새롭게 치아보험을 준비해야 한다면 이번에 알아볼 내용에 주목하기를 바란다. 
또한 치아보험은 보장의 유형에 따라서 구체적인 내용과 보험료에 차이가 있는 
만큼 이 부분에도 유의해야 한다.

치아보험은 다양한 보험사에서 출시되었으며 어떤 상품을 선택하는지에 따라서
보험료 차이가 발생하는데, 이를 비교하고 확인할 때 비교사이트
(http://insucollection.co.kr/jden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ental)를 
활용하면 적절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수의 보장을 일일이 비교하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가입자 본인을 기준으로 확인할 때 객관적인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으므로 이와 같은 방식을 활용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치아보험의 유형은 무엇이며 각 유형의 특징은 무엇일까. 
치아보험을 크게 두 유형으로 나누면 첫 번째는 진단형, 두 번째는 무진단형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입 전에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그 결과에 따라 가입이 가능한 
진단형 유형은 가입 과정만 보면 무진단형보다 상대적으로 까다롭다고 느낄 수 있다. 
무진단형은 별도의 진단 없이 바로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단, 이 유형은 
가입 직후 보장을 받을 수 없다.

무진단형에는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면책기간은 진단과 
치료를 받아도 보장을 받을 수 없는 기간을 의미한다. 면책기간 이후 감액기간이 
이어지는데 이 기간에는 보험금이 감액된다. 다시 말해서 일부만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 적용되면 해당 기간이 모두 종료된 
뒤에 보장이 되므로 가입 시기를 정할 때 이 부분을 고려해 봐야 한다. 
또한 무진단형의 경우 보장 가능한 치료 횟수 등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진단형 유형은 설명한 것처럼 가입 후 바로 보장이 개시되며 1년에 보장 가능한 
치료 횟수나 치아 개수에 제한이 없다.

그리고 치아보험의 보존치료와 보철치료 항목이 무엇인지 확인해 봐야 하는데,
치료 시 치아를 발치하지 않는 것을 보존치료라고 한다. 자연치를 발치하지 않고
그대로 보존하면서 손상부위만 치료하는 레진, 인레이, 크라운치료 등이 
보존치료에 해당하는 치료이며,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등 인공치아와 보철물을 
사용하는 경우 이를 보철치료라고 한다. 보존치료 시 사용하는 충전재는 색상, 
내구성 등의 특성이 조금씩 다르며 치료가 필요한 부위와 상황에 따라 적용 시 
차이가 있다. 충전재 역시 종류에 따라 급여와 비급여항목으로 나뉘며 보장내용과 
보험료 등이 다르게 책정될 수 있다.

치아보험에서 급여항목에 해당하는 또 다른 항목으로는 종합검진이나 정기검진,
치료를 위한 치아 발치나 아말감 재료를 사용한 충전치료, 치료를 위해 필요한
스케일링 등이 있다. 이 부분은 반드시 받아야 하는 검사나 치료에 관한 것을 
뜻한다. 그런데 충전치료 중에서도 크라운이나 레진의 종류, 본인이 원해서 받는 
스케일링, 미용 목적의 교정 및 미백, 보철치료인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등은 
비급여항목으로 분류할 수 있다. 특히 비급여항목에 해당하는 항목은 치아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어도 보장을 받을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치아보험에 가입하기 전에는 보험사에 반드시 알려야 하는 사항이 있는데 이러한
알릴 의무를 준수하지 않으면 이로 인해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치아보험 
가입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고지의무사항은 1년 이내 치아우식증 등으로 
치료받은 이력, 투약 및 진단 이력이 있는지, 5년 이내 잇몸질환 등으로 치아를 
상실했거나 잇몸수술,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이력이 있는지, 틀니를 
착용하고 있는지 등에 관한 내용이며 해당되는 사항이 있다면 보험사에 그 내용을 
알려야 한다. 이와 더불어 보장에 관한 구체적인 범위와 내용을 신중하게 알아보고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den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ental)에서
필요한 정보를 확인한 뒤에 이를 참고해서 보장을 설계한다면 불필요한 보험료 
지출 등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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