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전용자동차보험 및 영국자동차보험 보장 범위 알아보고 연령한정범위자동차보험 마련해보기
업무전용자동차보험 및 영국자동차보험 보장 범위 알아보고 연령한정범위자동차보험 마련해보기
  • 김태원
  • 승인 2023.02.10 08:00
  • 조회수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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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전용자동차보험 및 영국자동차보험 보장 범위 알아보고 연령한정범위자동차보험 마련해보기

 

이번 지면을 통해서 자동차보험에 관련된 내용을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자동차보험의 개념이나 상품의 형태 및 상품을 이용하면서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이 무엇이 있는가에 대해서 살펴볼 것이다. 그와 함께 어떤 내용을
주계약으로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겠다. 자동차보험은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의무적으로 가입하여 이용하도록
강제가 되어 있는 상품의 유형이다. 이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명시가
되어 있는 내용이다. 해당 법에는 자동차보험을 가입해야 하는 이유와
보장하고자 하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다.

만일 자동차보험을 가입하지 않으면 그 자체만으로도 과태료 등 행정처분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심지어 무보험 상태로 차량을 운행하다가 경찰 등에게
적발이 되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도로 위를 다니며
경찰차 안에서 경찰들이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아니고 업무용 스마트폰으로 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는 차인지 차적조회를 해보는 것이다. 자동차보험은 이렇게 법으로 강제적으로
들어 두도록 하고 있지만 상품별 비용 차이 등이 있으므로 이를 주의하여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를 
통해 검색 후 조건을 따져보고 가입하는 것이 권장된다.

자동차보험은 어떤 상품을 이용하더라도 1년을 주기로 하는 갱신형 상품들이
운영이 되고 있고, 만약에 갱신하는 시점에서 다른 상품과 비교를 해보고 난
다음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면 갈아타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보장 내용 및
상품의 형태가 표준화가 되어 있지만 앞서 언급했듯 동일 보장을 동일한
사람과 동일한 차량 컨디션으로 받는다고 하더라도 실제로는 비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자동차보험은 본인이 입은 손해에 대해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아니다. 자신이 입은 손해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입힌 손해를 보장하게 된다.

모두가 자동차보험을 가입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자신이 다른 사람의 차량에게
피해를 입게 되었다면 다른 사람이 가입해놓은 자동차보험에 청구를 하여 배상을
받으면 되는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주계약의 내용도 타인에게 배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인배상과 대물배상으로 나눠서 설계하게 된다. 그래서 대인배상 및
대물배상의 내용에 대해서도 알아두고 이용하도록 해야 한다. 대인배상은 명칭에서
미루어 볼 수 있듯 다른 사람에게 신체적인 손해를 입히게 된 경우에 대해서
보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대인배상은 대인배상1과 대인배상2가 있다.
그런데 대인배상1만 가입해도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내용을 충족하게 된다.

하지만 실제로는 대인배상2를 추가하여 이용하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하게 되는 이유는 대인배상1은 사망 및 휴우장해에 대해서 한도 1억 5천만 원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대인배상1만을 하게 될 경우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에
따라서 경미한 인명사고가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형사입건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한도를 무한으로 설정해놓는 대인배상2를 추가하여 대인한도를 무한으로 설정하는
것이 기본이라는 것이다. 대인한도가 무한이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에 따라 경미한
인명사고는 형사책임이 면책된다.

대물배상은 상대방에게 재산상의 피해를 입혔을 때 접수하는 보장 항목을 말한다.
의무적으로는 대물배상 한도가 2천만 원만 해도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 그러나
실제로는 3억 이상 정도를 하는 것이 기본으로 볼 수 있다. 대물배상이라고 하여
차량끼리 사고가 난 부분에 대해서만 보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재산상의
피해라면 보장을 해준다. 예를 들어 도로 위에 있는 타인의 재산을 차량으로 충격하여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보장을 해주는 것이다. 즉, 건물이나 시설물 등 재산이라면
보장이 가능하다. 구체적인 예로 주행 중 실수로 신호등에 부딪쳐서 파손이 되어
신호등 배상을 해야 한다면 이에 대한 비용도 보장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이해한 내용을 기본으로 추가적인 특약 등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유리한
상품을 찾아서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혼자서 그러한 비교 과정을 하는 것
보다는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를 
활용하여 찾아보는 것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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