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순위 및 유병자 실비 추천 상품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 통해 파악해봅시다
실비보험순위 및 유병자 실비 추천 상품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 통해 파악해봅시다
  • 김태현
  • 승인 2023.02.28 09:00
  • 조회수 3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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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순위 및 유병자 실비 추천 상품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 통해 파악해봅시다

실비보험은 출시 이후 여러 번 개정되어 온 상품이다. 다양한 의료비를 보장한다는 
특징은 동일하지만 개정에 따라 보장 내용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상품은 4세대 실비로, 이전에 
판매되던 상품과는 보장의 차이가 있다. 4세대 실비의 경우 특약(비급여)을 모두 
마련해야 비급여항목까지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전에 3가지 비급여항목으로 
구분되던 MRI나 도수치료, 비급여 주사 등은 동일하게 비급여로 분류된다. 

이 외에도 피부질환이나 불임, 선천질환과 같은 것들도 이제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 이들을 보장받고자 한다면 별도의 조건이 존재하므로 약관을 통해 해당 
내용을 확인해 보는 게 좋다. 주계약은 전에 비해 더 확대된 것이라 볼 수 있지만 
비급여항목의 보장 내용이 달라지면서 이전보다 축소되었다 느낄 수 있다. 비급여 
항목에 해당하는 도수치료는 10회 치료를 받은 후 이를 통해 치료 효과가 확인될 
경우에만 계속해서 보장받을 수 있으며 주사료 역시 신고된 사항이나 허가 사항에 
따라 진행된 치료만 보장받을 수 있다. 이러한 변경 사항은 비교사이트
(http://bohumstay.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에서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실비의 경우 모든 상품이 갱신형이며 비갱신형 상품은 없다. 주기적으로 갱신되는 
상품인 만큼 상황에 따라 납부해야 할 보험료가 갱신 시 변경될 수 있다. 물론 이런 
납부액은 그대로 유지되기도 하지만 줄어들거나 늘어날 수 있기도 하므로 어떠한 
조건에서 달라지는지 알아둘 필요가 있다. 실비의 경우 이런 갱신과 재가입을 통해 
고령의 나이까지 계약을 유지할 수 있기도 하며, 이를 통해 각종 의료비를 대비해 
볼 수 있어 연령대에 따라 발생하는 다양한 의료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4세대 실비의 경우 비급여 차등제가 도입되었다는 특징도 있다. 이를 통해 비급여 
항목 의료비를 얼마나 보장받았는지 확인하여 단계별로 나누고 있으며 이 단계에 
따라 납부액이 달라지게 된다. 총 5단계로 나누어진 차등제 중 1단계는 비급여항목 
의료비를 청구하지 않은 경우를 말한다. 이 경우 납부해야 할 보험료는 줄어든다. 
2단계는 100만 원 미만으로 보장받은 것을 말하며 여기에 해당한다면 납부액은 전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3단계부터는 납부액이 오르게 되는데, 150만 원 미만에 해당한다면 3단계로, 100%의 
할증률이 발생한다. 4단계는 300만 원 미만을 말하며 5단계는 300만 원 이상 보장을 
받았을 경우를 말하고 각각 200%, 300% 할증률이 발생하게 된다. 실비의 경우 이런 
제도 외에도 무사고 할인을 해주고 있다. 만일 2년간 특약 보장을 받지 않았다면 
다음 1년간 납부액을 할인받게 된다. 이러한 무사고 제도는 비급여 차등제와 함께 
중복 적용을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치료를 위해 의료비를 지출했다면 보험금을 청구하게 된다. 이런 보험금은 청구 시 
사용한 의료비 영수증 등 보험사에서 원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데 100만 원 이하 
보험금의 경우 앱 등을 통해서도 수월하게 청구해 볼 수 있다. 보험사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청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입 전 확인해 보는 것도 좋다. 의료비를 
청구할 때 제출하게 되는 서류에는 진료비 영수증, 병명 확인이 가능한 서류 등 
여러 가지이지만 카드 영수증의 경우 어떠한 치료를 받았는지 확인할 수 없으므로 
서류로 제출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의료비를 지출했다면 의료비를 납부하면서 관련 
서류를 확인해 함께 받아두는 것이 좋다. 

만약 본인이 3세대 실비를 마련해 둔 상태이나 4세대 실비로 변경하고 싶다면 따로 
심사를 거치지 않아도 보장 전환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4세대로 전환을 했다면 
전환 후 보장받은 사실이 없다면 최대 6개월 까지는 전환을 철회하고 전 세대로 
돌아갈 수도 있다. 다만 그럴 경우 다시 4세대 전환을 하고자 할 때 심사를 거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러므로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면 제대로 보장 내용에 대해 
확인해 보고 전환 여부를 결정하는 게 좋다. 참고로 전환을 하고자 한다면 보험사나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통해서도 진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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