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사이트 통해 자동차보험료1년 알아보고 자동차보험만기 대비하기
인터넷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사이트 통해 자동차보험료1년 알아보고 자동차보험만기 대비하기
  • 정원국
  • 승인 2024.03.20 10:30
  • 조회수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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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사이트 통해 자동차보험료1년 알아보고 자동차보험만기 대비하기

자동차보험은 법으로 정해진 의무 계약으로, 자동차가 있는 사람이 반드시 가입하게 되는 보장상품이다. 의무 가입해야 하는 사람이 이 내용을 어기고 상품에 가입하지 않게 된다면 이에 응하는 처벌을 감수해야 할 수 있으므로 신경 써서 준비해야 한다. 의무로 가입하게 하는 의무담보가 주계약이며 이것 외의 담보도 설정할 수 있다. 이것을 임의담보로 구분하며, 어떤 내용이 있는지 확인해서 자신의 여건에 필요한 것을 고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비교사이트(https://bohumstay.co.kr/news/?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id=f7fjr)다.다양하게 상품의 견적을 알아보고자 할 때 편리하기 때문이다. 상품의 의무담보로 지정된 것은 1년에 한 번 납입을 일시금으로 하게 정해져 있다. 그래서 경제적으로도 부담이된다고 여겨질 수 있고, 갱신이 1년에 한 번 되므로 이 시기에 상품별 견적 비교를 해서 갱신 또는 재가입 등을 해볼 수 있다. 

 

의무담보로 정하는 내용은 대인배상1과 대물배상으로 각각은 자동차사고가 일어나면 배상하게 될 타인에 대한 책임비용을 보장한다. 대인배상1은 부상이나 사망 등과 같은 신체적 피해에 배상할 비용, 대물배상은 자동차나 건물 등과 같은 물질적 피해가 일어났을 시 배상할 비용이 보장되는 것이다. 그리고 대인배상2의 구성을 할 수도 있다. 임의담보의 범위에는 해당하지 않는 담보이지만, 추가 가입하면 대인배상1의 보완책이 될 수 있다.

 

대인배상1은 상대방 상해에 인당 최고 3천만원까지를 보장한다. 그리고 후유장해 및 사망에 인당 최고 1억5천만원까지의 보장이 가능하다. 보험금의 지급기준으로 정하는 것은 상해급수이다. 1~14급으로 분류를 하는 상해급수에 지급한도를 각각 책정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차등적 보장으로 인해 상대방에 실제로 배상하게 되는 비용에는 부족한 경우도 있다. 이는 본인 비용을 통해 배상하게 되는데, 여기에 대인배상2를 추가해서 보완할 수 있는 것이다. 

 

대인배상2는 한도 설정을 최대 무제한까지 할 수 있는 담보로, 상대방 치료비에서 위자료의 배상에도 대비 가능하다. 또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으로 사고의 처벌도 면제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이 된다. 여기는 운전자의 뺑소니 사고나 12대 중과실 사고, 사망 및 중상해사고는 포함하지 않는다. 대물배상의 보장한도 설정은 최소 2천만원부터 할 수 있게 하지만, 사고 유형이 다양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그보다도 높은 설정을 할 수도 있다.

 

대인배상과 대물배상 관련한 담보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안을 시행하게 된 이후부터 보장여부가 달라져 확인해봐야 한다. 2022년 7월 28일부로 갱신 및 신규 가입할 때 적용하는 내용으로, 중대한 법규 위반 사실로 사고를 유발해 상대방에게 배상해야 하는 것은 대인 및 대물배상에서 보장하지 않도록 한다. 이는 전액 본인부담금으로 처리하게 하고 있으므로 무엇보다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자동차보험에서 임의로 설정 가능한 담보들 중 자동차사고의 자기 피해가 보장되는 것으로는 자기차량손해, 자동차상해(특약), 자기신체사고, 무보험차상해등이 있다. 본인 차량에서 수리가 필요하다면 수리 후 발급한 영수증을 통해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청구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전액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필요하지 않은 과잉 수리를 할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자기부담금을 뺀 뒤 보장한다. 또한 가입자가 정한 물적사고할증기준금액보다 1년 간 해당 담보로 수령한 보험금이 더 높을 시는 다음 갱신 시점에서 할증의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

 

자기신체사고, 자동차상해(특약)는 하나만 가입해도 되는 내용으로, 사고 시 본인에게 일어난 신체적 피해의 대비가 가능한 것이다. 범위, 한도 모두  자동차상해(특약) 쪽이 자기신체사고보다는 높은 것에 해당된다는 것으로, 자동차상해(특약) 보험료가 더 발생하게 된다. 무보험차상해는 자신 또는 동승자의 무보험차 및 뺑소니차 사고 시 신체적 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게 설정하는 담보이다. 이와 같은 사고에서는 제대로 상대방이 피해 처리를 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담보로 먼저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보험사가 추후에 상대에게 구상청구한다.

 

비교사이트(https://bohumbigyo.kr/news/?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id=f7fjr)로담보별로 구체적 한도를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상품별로 견적도 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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