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창립 20주년 온라인 스페셜 4월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 E450 4매틱 카브리올레'를 30대 한정 판매한다. E450 4매틱 카브리올레는 색상에 따라 2 종류로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외장에 ‘루벨라이트 레드 메탈릭’ 컬러가 적용된 스페셜 모델은 마키아토 베이지와 마그마 그레이 컬러의 나파 가죽 시트가 적용됐다. 또한, 외관 색상과 조화를 이루는 다크 레드 컬러의 패브릭 소프트 탑이 함께 어우러져 우아한 분위기를 뽐낸다.

‘마누팍투어 오팔라이트 화이트 브라이트’ 컬러의 스페셜 모델은 도시적인 세련됨을 강조하는 마키아토 베이지 및 요트 블루 나파 가죽 시트 및 다크 블루 컬러의 소프트탑을 더해 모던한 이미지를 완성한다.

이번 온라인 스페셜 모델에는 앞좌석 멀티 컨투어 시트가 기본 탑재됐다. 4가지 마사지 프로그램으로 등과 허리를 자극하며 몸을 풀어주는 앞좌석 멀티 컨투어 시트는 에어캡과 에어스카프 기능을 포함한 카브리올레 컴포트 패키지와 함께 운전자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럭셔리 오픈 에어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박양원 제품전략기획팀 상무는 “카브리올레 특유의 감각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더욱 세련된 분위기로 풀어내는 특별한 내외장 컬러가 적용됐다”고 말했다.

김태진 에디터 tj.kim@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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