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크로스오버, 계기판 꺼짐 문제로 9627대 리콜
트랙스 크로스오버, 계기판 꺼짐 문제로 9627대 리콜
  • 김태현
  • 승인 2023.12.04 17:00
  • 조회수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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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인기 소형 SUV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리콜한다. 주행중 계기판이 꺼져 경고등과 지시등을 확인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한 리콜이다. 대상 차종은 22년12월 28일부터 2023년7월 5일까지 생산된 9627대다. 라디오 모듈(VCU)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개선을 실시하며 계기판 꺼짐 현상을 포함하여 아래 사항이 개선이 된다.

 

계기판 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센터 디스플레이의 화면이 드물게 늦게 켜지거나 또는 켜지지 않는 현상,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또는 측면 감지 시스템 정비 필요 메시지 점등, 안드로이드 오토 아이콘 및 장치이름 표기 오류를 수정한다.

 

해당 차종을 보유한 고객들은 가까운 쉐보레 서비스센터에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요청 할수 있다. 해당 리콜은 전액 무상으로 진행된다.


김태현 에디터 th.kim@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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