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크루즈는 완전 자율 주행이 아닌 주행보조 개념이라 손을 놓고 운전하다 사용 중에 사고가 나면 운전자 책임이라고 한국GM은 밝혔다.
한국GM이 손을 놓고 운전이 가능한 슈퍼 크루즈를 2025년 4분기 국내에 도입한다. 우선 자동차 전용도로를 중심으로 2만3000km 구간에 라이다 인식을 통해 슈퍼 크루즈 이용이 가능하다. 미국,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도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GM은 맵 매칭을 위해 cm 단위의 정밀 지도를 제작했다. 정확성 신뢰성 신속성이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다.
한국GM 측은 "미국에서 슈퍼크루즈를 사용하다가 사고가 난 경우가 단 한번도 없었다"며 "슈퍼 크루즈는 완전 자율 주행이 아닌 주행보조 개념이라 사용 중에 사고가 나면 운전자 책임"이라고 언급했다.
김태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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