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타이어가 추석 연휴를 맞아 콘티넨탈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주유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모처럼 찾아온 추석 황금 연휴를 기념해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행사 기간 동안 콘티넨탈 공식 대리점에서 행사 제품 타이어 4본 이상을 구매한 뒤, 장착 내역을 ‘마이콘티넨탈’ 앱에 등록하면 된다.
▲프리미엄 올웨더 타이어 ‘올시즌콘택트2(AllSeasonContact2)’ ▲올시즌 퍼포먼스 타이어 ‘익스트림콘택트DWS06플러스(ExtremeContactDWS06 PLUS)’ 및 ▲올시즌 SUV 타이어 ‘크로스콘택트H/T(CrossContact H/T)’ 구매 고객에게는 GS칼텍스 4만원 주유권이 제공된다. 또한 ▲올시즌 스탠다드 타이어 ‘울트라콘택트UC6(UltraContact UC6)’ ▲퍼포먼스 SUV 타이어 ‘울트라콘택트UX7(UltraContact UX7)’ 구매 고객에게는 GS칼텍스 2만원 주유권이 제공된다. 상품권은 11월 17일 앱에 등록된 휴대폰 번호로 문자 발송되며, 유효기간은 발송일로부터 60일이다.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 교체타이어 대표 니코 키리아조폴로스는 “추석 연휴는 많은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장거리 여행이나 귀성길에 오르는 시기”라며, "이를 계기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콘티넨탈’ 앱은 콘티넨탈 타이어 정품 등록과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현재 160여 개 공식 인증 대리점에서 구매한 제품을 정품 등록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혜택은 행사 기간 내 ‘마이콘티넨탈’ 앱 등록을 완료한 경우에만 적용되며, 앱 미등록 대리점이나 비정상적 유통경로에서 구매한 경우에는 참여가 제한된다.
콘티넨탈은 선도적인 타이어 제조 회사이자 업계 전문 기업이다. 1871년 설립된 콘티넨탈은 2024년 약 397억 유로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현재 54개국 및 시장에서 약 95,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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