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이오닉 6 위장막 포착...대용량 77kWh 배터리 탑재
현대 아이오닉 6 위장막 포착...대용량 77kWh 배터리 탑재
  • 한건희
  • 승인 2021.09.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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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이오닉6 위장막 테스트카(사진출처=카스쿱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6 위장막 테스트카(사진출처=카스쿱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의 4도어 쿠페 모델인 현대 아이오닉6 위장막 모델이 독일 현지에서 포착되었다. 아이오닉6는 4도어 세단임에도 쿠페형 스타일이 특징이다. 노출 사진을 보면 전면부는 아이오닉5에 비해 더 짧고 별다른 특색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프로페시 콘셉트 카와 차이점이 거의 없지만, 사이드미러와 A필러가 다르다. 차량의 바퀴 또한 공기역학을 고려해 디자인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6 위장막 테스트카(사진출처=카스쿱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6 위장막 테스트카(사진출처=카스쿱스)

 후면 트렁크 라인은 쿠페임을 명확하게 표현했다. 루프 라인을 뒤쪽으로 길게 뺐다. 뒷좌석의 승객의 헤드 룸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예상된다. 뒷부분은 위장막의 두께가 두꺼워 디테일한 디자인은 보이지 않지만, 트렁크는 길이가 짧다. 얇은 선으로 이루어진 브레이크 등과 작은 스포일러가 위장막 사이로 나타난다. 이전에 공개된 프로토타입은 폴로팅 센터 콘솔 스퍼커 그릴 등 기존 현대차가 보여준 실내의 모습과는 확연히 달랐다. 기존과 다른 새로운 형태의 실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6 위장막 테스트카(사진출처=카스쿱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6 위장막 테스트카(사진출처=카스쿱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6는 쏘나타와 거의 같은 크기가 될 것”이라며 “아이오닉5와 동일한 E-GMP플랫폼을 탑재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아이오닉5에 탑재된 배터리(73kWh)보다 큰 77kWh 배터리 팩과 두 개의 전기 모터를 달린다”고 말했다.

후륜 구동을 기반으로 하는 싱글 모터는 최고출력 215마력을 낸다. AWD버전은 최고출력 308마력을 내는 듀얼 모터가 달린다. 아이오닉6는 2022년 말 출시가 예상된다. 1회 완충시 주행가능거리는 480km이상(EPA 인증기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세한 스펙은 내년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건희 에디터 carguy@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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