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카, 업계 최초 ‘중고차 라이브 스튜디오’ 개국
리본카, 업계 최초 ‘중고차 라이브 스튜디오’ 개국
  • 카가이 취재팀
  • 승인 2023.04.25 17:16
  • 조회수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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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플러스㈜(대표: 이정환)가 부산광역시 기장군 소재 경동 오토필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차 라이브 스튜디오인 ‘리본카 부산스튜디오’를 공식 오픈했다.

 

개국 인사에서 오토플러스 이정환 대표는 “전국 각지의 고객분들이 시간적, 지역적 제한 없이 중고차를 실시간 방송으로 상담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자 수도권에 이어 부산에 라이브 스튜디오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통해 꼼꼼히 확인하고 편리하게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중고차 라이브 커머스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토플러스는 중고차도 라이브 커머스가 주요 판매 채널로 정착될 것으로 전망하고, 지난 2020년부터 가장 영향력 있는 채널로 부상하고 있는 유튜브를 고객과의 새로운 소통 창구이자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왔다. 자동차를 소재로 한 다양한 고품격 콘텐츠로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한 결과 중고차 업계 최초로 10만 구독자를 달성하는 등 중고차 라이브 방송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 개국식에서는 전문 쇼호스트가 중고차 상담 매니저와 함께 차량을 소개하는 홈쇼핑 포맷의 라이브 방송 ‘리본카 쇼핑 라이브(이하 리쇼라)’ 시연 행사 및 스튜디오 투어도 함께 진행됐다. 오토플러스는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며 차량을 소개하고 계약까지 진행하는 중고차 라이브 커머스 현장을 생생하게 재현하며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비대면 중고차 쇼핑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소비자와의 단순한 쌍방향 소통을 넘어, 누구나 실시간 채팅에 참여해 방송 중인 차량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다방향 소통으로 신뢰도를 향상시켰다. 실제 리쇼라에서는 시청자들의 요청에 따라 엔진 소리를 직접 들려주거나, 각종 편의장치를 작동해 보거나, 트렁크에 여행 가방을 실어 보는 등 차량에 대한 모든 정보를 실감나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오토플러스는 기존 리본카 청라스튜디오와 함께 리본카 부산스튜디오 운영을 본격화하며 국내 중고차 라이브 커머스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현재 두 스튜디오는 일 평균 5회의 중고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이후에도 영남권 최대 중고차단지 경동 오토필드의 인프라를 토대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며 라이브 방송을 확대 편성해 나갈 계획이다.

 


‘리본카 부산스튜디오’는 대규모 투자를 통해 차량을 실제 오프라인 매장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고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최첨단 방송 시스템을 완비했다. 넷플릭스에서 인증받은 고성능 카메라를 사용해 기존 라이브 방송에서는 보기 드문 UHD 해상도의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화질을 구현하며 최대 4K까지 송출이 가능하다. 천장에도 전문 스튜디오에서 볼 수 있는 최상급 바리솔 조명을 설치해 차량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방송의 생생함을 더했다.

 

방송 송출 장비는 방송국에 버금가는 고품질 장비로 마련됐다.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는 올인원 시스템으로, 단 3명의 인원으로도 효율적인 방송 진행이 가능하다. 송출 속도는 5초 이내로 차량을 소개하는 사람과 소비자가 함께 현장에 있는 것처럼 실시간으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향후 오토플러스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자사 온라인 플랫폼에 내재화하고, 소비자 한 명 한 명을 대상으로 개별적으로 상담하는 개인 맞춤형 라이브 상담을 도입하는 등 라이브 커머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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