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이달 전차종 할인 프로그램을 내놨다. 혼다코리아는 작년 어코드, CR-V 등 주요 모델의 풀체인지 신차를 잇따라 출시했다. 미국에서 신차를 수입하면서 달러 강세로 가격이 높아져 별다른 신차 효과도 보지 못했다.
올해 1,2월은 288대를 판매하는데 그치자 3월초 할인 프로모션을 내놓았다. 전차종 공통으로 기간내 8년8만km 엔진오일 쿠폰을 제공한다. 전차종 재구매 혜택으로 100만원 할인도 적용한다.
아울러 어코드 모델은 2023년식 재고 차종을 대상으로 할인에 들어간다. 하이브리드는 5340만원에서 350만원 할인해 4990만원, 터보는 4390만원에서 250만원을 할인해 4140만원에 판매한다. CR-V 하이브리드의 경우 100만원을 할인해 2WD 5140만원, 4WD 5490만원에 판매한다. 미니밴 오딧세이는 800만원을 할인하며 전시차는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 3월까지 진행되는 시승 이벤트 기간 내 혼다 온라인 플랫폼으로 시승 예약 후 전시장 방문 및 시승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방문 당일에 현장 경품 추첨을 통해 즉석에서 선물을 제공한다. 1등 다이슨 가습공기청정기, 2등 에어팟 맥스, 3등 네스프레소 버츄오플러스 커피머신 등 총 700명에게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혼다 전 차종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시승 이벤트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 또는 가까운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 전시장의 혼다 큐레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현 에디터 th.kim@cargu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