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 경량 모터크로스 KLX230SM 출시..스마트폰 대응 600만원

가와사키모터스가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확보한 슈퍼모토 ‘KLX230SM’신형 모델을 발표했다. 새로운 컬러를 선보이고 계기판 스마트폰 연결 대응을 추가한 것이 핵심이다.

KLX230SM은 232cc 공랭식 4 스트로크 단기통 엔진을 탑재한 모토 크로스다. 압축비 9.4:1에 최대 토크는 6,400rpm에서 13.0lb-ft가 나온다. 여기에 6단 수동 변속기를 매칭했다, 

 

 

기존 KX 디자인에 전후 17 인치 휠과 로드 타이어를 장착한 슈퍼 모토 모델이다. 경량 및 슬림한 차체로 온오프로드를 경쾌하게 달릴 수 있다. 공차 중량이 130kg에 불과하다. 

 

 

앞 브레이크는 듀얼 피스톤 캘리퍼와 ABS가 장착된 단일 300mm 디스크다. 리어 브레이크는싱글 피스톤 캘리퍼와 ABS가 장착된 220mm 싱글 페탈 디스크를 장착했다, 

 

 

프레임은 스티어링 헤드로부터 스윙 암 피봇을 직선적으로 연결하는 펠리미터 구조의 강관 세미 더블 크래들을 채용했다. 이너 튜브 직경 37mm의 텔레스코픽 포크가 프론트 주위의 높은 강성을 실현했다.

 

 

이번 주요 변경 사항은 컬러 그래픽의 변경뿐 아니라 스마트폰 앱 'RIDEOLOGY THE APP MOTORCYCLE'의 음성 인식과 내비게이션 대응이 가능해졌다. 컬러는 네온 그린×에보니와 배틀 그레이×에보니 2가지 색상이다. 가격은 600만원이다.

 

 


김태진 에디터 tj.kim@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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