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5N 세계 첫 공개..650마력 국산 최고치
현대차 아이오닉5N 세계 첫 공개..650마력 국산 최고치
  • 김태진 편집장
  • 승인 2023.07.13 21:30
  • 조회수 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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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은 13일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아이오닉 5 N'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

 

아이오닉 5 N은 과거 유산을 계승해 유연한 전동화를 추진하는 현대차의 핵심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Hyundai Motor Way)’의 의미를 전달하는 상징적인 모델이다. 세계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 평가받는 현대차의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렸다.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다.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후륜 모터 합산 478kW(650마력,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고 출력과 770Nm(78.5kgf·m,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대 토크를 낸다. 기존 아이오닉5보다 용량이 7kWh 정도 증가한 84.0kWh의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고성능 N 전용 기술들을 적용해 압도적인 주행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N 브랜드는 2015년 출범해 2017년 N 브랜드 첫 모델인 ‘i30 N’을 출시하며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해 왔다.현대차는 2010년 이후 수많은 모터스포츠 경기에 참가하며 쌓아 올린 경험과 내연기관 N 고성능 차량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성능 차량용 서스펜션, 브레이킹 시스템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했다.

 

전용 전기차를 통해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열관리, 회생제동 등 다양한 전동화 기술을 쌓아 왔다. 현대차는 고성능 전기차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전기차 시장에서 리더십 포지션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고성능 N 브랜드의 기술력과 모터스포츠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아이오닉 5 N은 과거로부터 내려오는 현대차의 유산을 계승하며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오닉 5 N은 RN22e, N Vision 74 등 전동화된 롤링랩(Rolling Lab)을 통해 얻은 기술을 더해 N 브랜드가 추구하는 3대 핵심 요소인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능력)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Race Track Capability)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를 모두 갖췄다.

 

아이오닉 5 N은 차체 강성을 강화하고 모터스포츠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한 기술을 적용해 날카로운 코너링 성능을 보여준다. 전륜 스트럿 링, 서브프레임 스테이 등을 적용해 차체 강성을 강화했다. 후륜 휠하우스 안쪽의 차체를 보강해 기존 아이오닉 5 대비 비틀림 강성을 11%를 보강했다.

 

또한 현대차 최초로 전동화 시스템(PE, Power Electric)에 유체의 관성을 활용해 노면의 충격과 전동화 시스템의 움직임을 저감하는 하이드로 마운트를 적용, 주행 중 진동을 개선함으로써 향상된 승차감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확보했다.

 

특히 현대차는 아이오닉 5 N에 WRC 랠리카에도 적용된 기능통합형 액슬(IDA, Integrated Drive Axle)을 전∙후륜에 모두 적용했다. 기능통합형 액슬은 휠 조인트와 허브의 일체화로 부품 수가 축소돼 중량이 절감되며, 조립 구조 단순화와 휠 베어링 횡 강성 증대로 차량 핸들링 성능을 향상시킨다.

 

아이오닉 5 N은 기능통합형 액슬과 함께 21인치 경량 단조 휠을 장착해 차량의 현가장치 아래에 위치한 부품들의 무게를 의미하는 현가하질량(Unsprung mass)이 감소돼 보다 민첩한 거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좌우 바퀴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전자식 차동 제한장치(e-LSD)를 적용해 언더스티어를 억제하고 예리하게 코너를 빠져나갈 수 있게 했다. 전자제어 서스펜션(ECS)을 탑재해 균형잡힌 승차감과 우수한 핸들링 성능을 구현했다.

 

이 밖에도 출력과 기어비(운전대를 한 바퀴 돌렸을 때 조향기구의 랙바가 움직인 거리)가 증가한 랙 구동형 파워 스티어링(R-MDPS)을 통해 빠른 조향 응답성을 확보했으다. 고성능 전기차의 특성을 고려해 새로 개발한 피렐리 고성능 광폭 타이어(275/35R21)를 적용해 민첩한 주행 성능을 극대화했다.

 

더욱 짜릿한 코너링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 사양도 탑재됐다.‘N 페달(N Pedal)’ 모드는 트랙 주행 상황에서 회생제동을 활용해 날카로운 코너링에 도움을 준다.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전∙후륜 구동분배비를 조절하고, 회생제동량과 모터 응답성을 높여 빠르게 감속하면서 신속한 하중이동으로 민첩하게 코너에 진입하도록 돕는다.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N Drift Optimizer)’는 전∙후륜에 최적의 구동력을 배분함으로써 원활한 드리프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선회 시 후륜 모터에 구동력을 우선 배분해 차량이 실제 조향 목표보다 안쪽으로 주행하는 현상인 ‘오버스티어’를 유도하고, 선회 탈출 시에는 구동력을 전륜에 적절히 배분해 빠른 탈출을 돕는다.

 

아이오닉 5 N에는 전∙후륜의 구동력을 운전자가 직접 분배할 수 있는 ‘N 토크 디스트리뷰션(NTD)’도 탑재됐다. 운전자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전∙후륜 구동력 분배비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륜, 후륜, 사륜구동 등 구동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주행 특성을 경험할 수 있다.

 

아이오닉 5 N은 성능을 대폭 강화시킨 모터 시스템과 용량을 증대한 고출력 배터리를 기반으로 폭발적인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최대 10초간 출력을 증대해 가속 성능을 발휘하는 ‘N 그린 부스트(N Grin Boost, NGB)’를 사용하면 합산 최고출력이 478kW(650마력), 최대토크가 770Nm(78.5kgf·m)가 나온다. 3.4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도달할 수 있다.

N 그린 부스트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최고출력 282kW, 최대토크 390Nm의 후륜 모터와 최고출력 166kW, 최대토크 350Nm의 전륜 모터가 합산 448kW(609마력)의 최고 출력과 740Nm(75.5kgf·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아이오닉 5 N에 탑재된 고성능 후륜 모터는 2개의 인버터를 장착한 2-스테이지 모터 시스템이 적용돼 일상 주행 시에는 하나의 인버터가, 고속 주행 시에는 2개의 인버터가 모두 작동함으로써 주행 상황에 맞는 최적의 모터 출력을 발휘한다.

 

이외에도 노면 상태에 따라 최적화된 성능 제어를 제공하는 ‘N 런치 컨트롤(N Launch Control)’ 기능을 적용해 운전자가 정차 상태에서 발진 시 최대 가속 성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트랙 주행 시 1랩 당 배터리 소모량을 자동으로 표기해주는 ‘트랙 SOC(State of Charge)’ 기능도 탑재해 최적화 정보를 제공한다.

 

아이오닉 5 N에는 고성능 전기차 모델을 위한 혁신적인 배터리 열 관리 시스템이 적용돼 가혹한 트랙 주행 상황에서도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헤드램프 아래쪽 디자인을 공기가 추가로 유입될 수 있도록 변경해 냉각 면적을 늘리고 모터와 배터리 각각에 강화된 냉각 장치를 배치해 냉각 성능을 높였다.

또한 주행 목적에 따라 배터리 온도를 최적으로 관리해주는 ‘N 배터리 프리컨디셔닝(NBP)’도 적용했다. 드래그 모드(단시간 최대 출력 주행)나 트랙 모드(장시간 고부하 주행) 선택 시 주행 시작 전에 적합한 온도로 배터리를 예열하거나 냉각해 최적의 주행 조건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스프린트 모드, 엔듀런스 모드로 구성된 ‘N 레이스’를 적용해 최적의 성능으로 트랙을 달릴 수 있다. 스프린트 모드는 출력 제한 없이 N 그린 부스트 사용이 가능해 최대 성능으로 트랙을 주파할 수 있다. 엔듀런스 모드는 배터리 온도가 과하게 오르지 않도록 제어해 과도한 출력 저하 없이 보다 긴 시간동안 최적의 출력으로 트랙을 즐길 수 있다.

 

아이오닉 5 N에는 트랙 주행에 적합한 제동 성능을 갖춘 브레이크가 장착됐다. 전륜에는 현대기아 최대치인 400mm 직경의 대구경 디스크와 4피스톤 모노블록 캘리퍼가 적용돼 고성능 전기차에 걸맞은 제동 성능을 확보했다. 언더커버 디퓨저, 냉각홀 등을 통해 공기 흐름을 최적화함으로써 공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제동 시 냉각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 회생제동량이 최대 수준으로 극대화된 ‘N 브레이크 리젠(N Brake Regen)’을 적용해 일반 브레이크의 사용을 줄이면서도 전반적인 제동성능을 높였다. N 브레이크 리젠은 트랙 주행 시 제동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후륜의 회생제동 제어를 최적화하고 ABS 작동 중에도 회생제동이 실행된다. 

서킷이나 와인딩 코스 주행 시 브레이크 페달과 엑셀 페달을 동시에 밟는 왼발 브레이크 주법도 사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코너링 상황에서 보다 정밀하게 차량의 거동을 제어할 수 있다.

 

내연기관 모터스포츠 차량에서 영감을 받은 가상 변속 시스템 ‘N e-쉬프트’와 가상 사운드 시스템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로 운전의 재미를 높였으다.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주행이 가능하다.

 

N e-쉬프트는 모터 제어를 통해 내연기관 차량의 변속 느낌을 제공한다. 고성능 내연기관 차량과 유사한 변속 충격과 변속감을 느낄 수 있다. 이와 연동된 가상의 엔진 RPM과 기어단이 클러스터에 표시돼 가감속시 보다 직관적인 주행감각을 제공한다.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는 한 차원 진화한 가상 사운드 시스템으로 고성능 전기차에 최적화된 가상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RPM, 속도, 토크 등의 주행정보를 바탕으로 총 10개의 스피커(내부 8개, 외부 2개)를 통해 차량 내부는 물론 외부에도 실감나는 가상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에는 총 3가지의 주행 사운드가 있다. ‘이그니션’ 모드는 내연기관 N 차량의 2.0 터보 엔진 사운드를 계승해 가상의 RPM 및 토크와 일치하는 엔진 사운드를 제공함으로써 내연기관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에볼루션’ 모드는 RN22e와 N 2025 그란투리스모의 사운드를 계승한 고성능 전기차 전용 사운드를 제공한다. ‘슈퍼소닉' 모드는 제트기 소리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사운드를 적용했다. 음속 돌파 시 발생하는 소닉 붐 사운드를 변속음에 구현했다.

 

아이오닉 5 N에는 기존 현대차 전동화 차량에 적용된 다양한 첨단 기술도 탑재됐다. 아이오닉 5 N은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이 적용돼 800V 초급속 충전 인프라는 물론 일반 400V 충전기 사용도 가능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 18분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이 탑재돼 다양한 외부환경에서도 전자기기를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이오닉 5 N은 스포티한 느낌을 극대화하는 디자인 요소와 성능 향상을 위한 사양을 탑재, 한층 역동적이면서도 공격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전면부는 냉각 성능을 높이는 N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공력성능을 강화하는 에어커튼 및 에어 플랩이 적용됐다. 블랙 색상의 N 전용 범퍼 커버와 범퍼 하단부를 낮게 가로지르는 립 스포일러가 장착돼 고성능 차량 특유의 안정적인 자세를 구현했다.

 

측면부는 기본차 대비 20mm 낮아진 전고와 더불어 앞 범퍼부터 사이드실까지 이어지는 EV N 전용 루미너스 오렌지 스트립이 한층 더 낮은 자세를 완성해 레이스 트랙으로 달려나갈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후면부에는 기본차 대비 약 100mm 길어진 N 전용 리어 스포일러와 에어 아웃렛, 리어 디퓨저를 적용해 최적의 공력성능을 구현했다. 또한 리어 스포일러에 부착된 N 전용 삼각형 보조제동등과 체커 플래그 그래픽이 적용된 리플렉터가 N만의 차별화된 감성을 더욱 부각시킨다.

 

실내는 스티어링 휠,시트,도어스커프,메탈 페달 등 N 브랜드 디자인 사양을 적용했다. 일상주행부터 트랙 주행 상황까지도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운전환경을 조성했다.

 

주행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N 전용 스티어링 휠은 혼 커버에 N 브랜드 로고를 처음으로 달았다.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주행 모드를 각각 설정할 수 있는 2개의 N 버튼이 탑재됐다. 또한, N e-쉬프트, N 페달 기능에 활용되는 패들 쉬프터와 최대 10초 동안 출력을 증가시키는 NGB 버튼을 배치했다.

 

아이오닉 5 N의 센터 콘솔에는 정강이와 무릎을 지지하기 위한 패드 및 슬라이딩 암레스트가 적용돼 트랙 주행 시 운전자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N 라이트 버킷 시트는 측면 볼스터 부분을 강화함으로써 급격한 코너링 중 강한 횡가속도가 발생하더라도 운전자의 상∙하체를 지지해 항상 안정적인 운전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했다. 기본 모델 대비 시트 포지션을 20mm 낮게 해 스포티한 운전 자세를 구현했다.

 

또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버킷 시트에 통풍 기능을 추가했다. 시트 전면 N 로고 부분의 웰컴 라이팅 기능과 시트 후면 알루미늄 소재의 N 엠블럼은 N만의 감성을 더해준다.

 

 페달은 신발과 닿는 면적을 극대화함으로써 오버스티어나 드리프트, 파워 슬라이드 등 극한의 주행 상황에서 발 미끄러짐을 최소화한다. 풋레스트 또한 강한 감속 상황에서도 운전자가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아이오닉 브랜드를 상징하는 ‘픽셀’에서 진화된 ‘체커 플래그’ 디자인 콘셉트는 메탈 페달,풋레스트,도어 스텝에 적용했다. 

 

다양한 친환경 및 재활용 소재를 내장 곳곳에 사용했다. 도어 트림과 콘솔 커버에 유채꽃, 옥수수 등 식물에서 추출한 바이오 오일 성분이 사용된 페인트를 적용했다. 한지의 느낌을 살린 페이퍼렛 소재를 도어 가니시에 사용했다.

 

이와 함께 타이어에서 추출한 원료가 사용된 재활용 페인트를 도어 핸들과 도어 스위치 등에 적용하고 시트에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를 활용한 알칸타라를 사용했다.

 

아이오닉 5 N의 외장 색상은 총 10가지다. 유광 색상은 퍼포먼스 블루,소울트로닉 오렌지 펄,어비스 블랙 펄, 사이버 그레이 메탈릭,에코트로닉 그레이 펄,아틀라스 화이트 등 6가지다.

 

무광 색상은 퍼포먼스 블루 매트,에코트로닉 그레이 매트,아틀라스 화이트 매트,그래비티 골드 매트 4가지로 운영하며 고성능 EV N을 상징하는 루미너스 오렌지 컬러 포인트는 기본이다. 내장 색상은 N 블루 컬러 포인트가 적용된 블랙 원톤만 가능하다.

 

한편 현대차는 13일 영국 웨스트 서식스에서 진행되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아이오닉 5 N을 최초 공개했다. 메인 이벤트인 힐클라임 코스 주행에 참가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수백 대의 차량이 총 1.89km의 코스를 주행하는 가운데, 아이오닉 5 N 및 아이오닉 5 N 드리프트 스펙 쇼카를 중심으로 i20 N WRC Rally 1, i30 N TCR, Elantra N TCR 등 모터스포츠 차량들과 RN22e, N Vision 74 등의 롤링랩 차량이 코스를 달리며 N 브랜드의 기술력과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했다.

 

현대차 틸 바텐베르크 N브랜드 & 모터스포츠 사업부장은 “아이오닉 5 N은 고객들의 니즈를 면밀히 반영하고,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적용해 운전의 재미를 한 단계 끌어올린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라며 “N 브랜드는 앞으로 내연기관, 전기차, 수소차 등 다양한 고성능 차량을 출시해 재미있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진 에디터 tj.kim@carguy.kr

 

                                                         아이오닉 5 N 제원표

구 분

아이오닉 5 N

아이오닉 5

(스탠다드 / 롱 레인지)

전장(mm)

4,715

4,635

전폭(mm)

1,940

1,890

전고(mm)

1,585

1,605

축거(mm)

3,000

3,000

모터 최대 출력(kW) / 토크(Nm)

478/770

(※ NGB 모드 작동 시)

 (일반 모드 시 448/740)

스탠다드

롱 레인지

2WD:125/350

AWD: 173/605

2WD: 168/350

AWD: 239/605

배터리 용량 (kWh)

84.0

58.0

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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